동주민센터에 보청기등 비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3 15: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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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장애인·노인·임산부에 편의용품 ‘서비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장애인들을 비롯해 노인, 임산부 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구에 따르면 최근 구는 구청과 보건소, 각 동주민센터 등 공공시설에서 장애인 등이 편리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보청기, 휠체어, 화상카메라, 인쇄물음성출력기 등 장애 유형별로 필요한 장애인 편의용품을 비치했다.

구는 보청기 30개, 화상카메라 20개 등을 구입해 구청 민원실, 보건소, 모든 동주민센터에 각각 설치했다.

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독서확대기와 인쇄물음성출력기 보이스아이 메이트를 구청 생활복지과에 비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동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휠체어를 추가 구입, 각 동 주민센터별로 2대 이상의 휠체어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하고,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후 구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9배율 확대경과 인쇄물음성출력기를 추가로 구입, 비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편의용품 확충으로 인해 몸이 불편한 분들이 관공서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편의용품 확충 및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겪어야 하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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