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제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22 16: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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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장애인요원 10명 26일까지 신청받아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역내 장애인이 각종 공공시설등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적출해 구청에 시정 건의하는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성동구 장애인 행복도시프로젝트’ 계획에 따라 실시되는 이 사업은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신 빈곤층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시 장애인 의견을 적극 구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이달 중으로 10명의 장애인모니터를 공개 모집해 내달 중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구내 2500곳의 시설물들을 장애인들이 직접 찾아다니며 장애인 시각에서 불편사항을 모니터해 구정에 반영함으로써 장애인 이동권 확보 정책에 획기적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 사업을 지역내 편의시설 전문기관인 ‘성동구 편의시설구지원센터’에 위탁해 운영할 예정이다.

모니터 요원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오는 26일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나 구청 사회복지과에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점검된 모든 지적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적기에 개선함으로서 관내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 없도록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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