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원산지표시 단속 돌입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9 1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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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만 소규모 음식점 100여곳 무작위 선정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18~27일 10일간 지역내 100㎡ 미만의 소규모 일반음식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100여곳을 선정해 민관 합동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공무원과 시민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2개반 6명의 단속반이 ▲메뉴판과 게시판에 원산지표시가 제대로 표시돼 있는지에 대한 여부 ▲실제 표기한것과 동일한 고기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 ▲거래명세표를 보관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활동을 펼친다.

구는 이미 원산지표시제가 시행된 쇠고기에 대해서는 미표시 및 허위표시 부분을 단속, 허위표시가 의심되면 시료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다.

이때 원산지를 속인 것이 밝혀질 경우 해당 음식점을 고발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경우 원산지표시 계도기간을 감안, 미표시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표시를 유도하고, 허위표시 위반에 대해서는 주의를 줄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소규모 음식점들이 원산지표시를 소홀히 할 우려가 많아 점검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권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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