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 복지지원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8 18: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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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사회복지협-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유아 통합지원사업추진 3자협약 맺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저소득층 영유아에게 교육, 보건, 복지 등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SB 7-시소와 그네’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득 양극화와 최근 경제위기로 빈곤에 시달리거나 가정해체 위기에 놓인 영유아들에게 보육, 보건, 복지, 교육 등을 연계한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
‘SB7(Success by 7)’이란 7세 이하 어린이들의 공평한 출발을 뜻하는 단어로 빈곤 세습을 없애자는 의미가 담겨 있고, 시소는 어린이들의 균형적인 성장을, 그네는 미래의 희망을 의미한다.

구는 이를 위해 18일 오전 11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문병권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 이순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유아통합지원사업을 위한 삼자협약을 맺었다.

올 한 해 동안 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받은 기금으로 중랑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장애우, 조손,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의 지역내 미취학 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와 교육, 보건, 주거 등이 결합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빈곤계층 아동을 위한 ‘시소와 그네’ 사업과 함께 지역 영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문병권 구청장은 “영유아기의 환경이 어린이들의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이 사업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계기로 어린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때까지 모든 복지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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