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구에 따르면 최근 문을 연 빨래방은 지역내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방화11단지내에 마련됐으며 지상 1층, 80㎡ 규모의 공간에 빨래방, 화장실, 휴게공간이 들어서 있다.
또 빨래방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소파와 TV가 설치돼 있으며, 500여권의 도서도 비치됐다.
건립은 서울시 SH공사가 했으며, 운영은 구와 협약을 맺은 강서지역자활센터가 맡는다.
특히 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자들이 옷과 이불 등을 직접 수거, 세탁에서부터 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무료빨래방 운영을 통해 그동안 거동이 불편하여 세탁하기 힘들었던 장애인과 노인들에게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현재 250여가구가 수혜를 받고 있지만 향후 수혜 대상자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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