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 보안등 LED조명등 교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6 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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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이산화탄소 배출줄고 전기요금 연 950만원 아낄듯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지역내 성산2동에 위치한 326개 보안등을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으로 최근 교체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총사업비 2억원을 들여 32W와 40W 규격의 LED램프를 각각 188개, 138개 설치했다.

시범설치된 LED조명 보안등은 공인기관에 시험을 의뢰해 배광시험 및 온도성능(한도)시험 등 13개 항복에 적합판정을 받은 우수제품으로 2개의 소켓에 각각 반대방향으로 30도 경사 처리해 LED조명의 단점인 직진성을 보완, 배광효과를 극대화 한 것은 물론 방열기능이 탁월한 제품이다.

또한 소켓 형태로 기존 보안등에 LED램프를 바로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설치가 쉽고 유지관리에도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사용되던 나트륨등에 비해 사용 전기를 70% 이상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환 토목과장은 “이번 LED조명 보안등 시범 설치로 기존 나트륨램프 조명 보안등에 비해 연간 45톤 가량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 효과와 약 950만원의 전기요금 절약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아울러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꼽히는 녹색 기술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마포구가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성산2동 LED조명 보안등 시범 설치 운영 후 기능을 검토해 연도별 추진계획을 수립, 확대할 방침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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