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1730명에 일자리 제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6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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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사업 확대 시행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경제상황에 발맞춰 2009년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대폭 늘려 시행한다.

구는 올해 당초 1009명 규모로 마련된 노인일자리를 확대, 700여명이 늘어난 1730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긴급예산 11억원을 마련, 투입한다.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사업은 10개 초등학교에서 지역내 28개 모든 학교에서 실시된다. 또 초등학교 하교길 안전도우미 사업에도 각 학교별로 4명씩이 추가 배치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양천구지회와 양천노인종합복지관으로 각각 이달 18일과 27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시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노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지원, 여가선용 등을 위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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