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비 아껴 일자리창출 ‘한몫’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5 18: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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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도시 벤치마킹 사업비등 예산2억 절감
양천구, 추경예산 편성해 경제살리기 동참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각종 공무수행을 위한 해외연수 비용을 일자리 창출에 사용한다.

구는 올해 공무원들의 해외연수를 전면 중단키로 하고 여기에 책정된 총 2억여원의 예산을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비로 사용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선진도시 벤치마킹 사업비, 경전철 관련 주민견학 국외여비, 상급기관과 연계된 전문연수비 등의 예산을 절감해 경제위기로 갈 곳이 없어진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과 소외계층을 돕는 긴급 투자 재원으로 활용한다.

구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경제살리기를 위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추재엽 구청장은 “최근 환율불안정과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하여 국내 경기사정이 장기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긴급하지 않은 공무원 해외연수, 출장 등을 전면 중단하여 절감된 예산을 일자리창출 사업에 투입, 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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