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구로 디자인거리 창조길의 미개설구간 160m 구간에 대한 공사가 이달 착공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창조길은 구로구 구로3동 시흥대로에서 디지털단지로까지의 폭 30m, 길이 530m의 구간으로 지난해 7월 공사에 들어가 현재 전신주 지중화 설치가 완료됐으며, 가로수 이식 및 도로정비, 각종 표지판 정비 등이 추진되고 있다.
최근 착공에 들어간 미개설구간은 창조길 사업구간내 외환은행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관리사무소까지의 총연장 160m 구간으로, 보상비 등 예산부족에 따라 기존 사업 발주에서 제외됐었으나 서울시로부터 8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받아 보상을 추진, 착공이 이뤄졌다.
이 구간에는 1개 차로가 확장되고, 보도부분은 화강판석으로 포장되며, 보도 가장자리에는 데크 및 플랜트 경관조명이 설치된다.
구 관계자는 “미개설 구간이 착공에 들어감에 따라 창조길 디자인서울거리 전체구간의 완공이 멀지 않았다”며 “창조길은 서울을 대표하는 디자인 명품거리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조길은 미개설 구간을 포함해 오는 9월 전체 구간에 대한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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