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학부모 모니터링단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2 19: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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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학교장 추천 57명 위촉… 전용 홈피도 다음달 개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11일 오후 3시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교육지원사업 관련 학교장 간담회 및 학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을 가졌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일선교육 현장의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했으며, 모니터링단은 지역내 초·중·고교에 재학생을 둔 학부모 가운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5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일선교육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건의사항과 아이디어 제공, 학교별 현장 설문조사 실시 등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또한 학교환경 개선, 교육정보화 사업, 급식시설 개선 등 구의 교육지원 사업을 모니터하고, 학생들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에도 적극 참여해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한다.

구는 학부모 모니터링단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를 내달 개설해 운영할 예정으로, 제출된 의견을 매월 검토 후 단순 참고 사항과 정책 반영 사항으로 분류해 즉시 답변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한다. 아울러 구는 학부모 모니터링단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반기별 1회씩 신규 사업 발굴과 기존사업 평가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제출토록 하고 연말 평가 보고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는 교육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운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수요자 중심의 정책 개발을 통해 은평구가 교육 으뜸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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