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빈곤층에 생계비등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2 19: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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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SOS 위기가정 특별지원책 마련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최근 경제상황 악화로 인한 신 빈곤층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SOS 위기가정 특별지원책’ 마련 및 일자리 확보 등에 행정력을 결집시키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신 빈곤층을 진입단계에서 차단, 중산층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신 빈곤층이란 가정내 주소득자가 실직, 사업실패로 인한 휴·폐업, 질병 등으로 가족해체의 위험에 처한 가정을 말한다.

구는 SOS 위기가정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위기가정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사회복지시설 이용료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SOS 위기가정 특별지원을 받기 위한 신청조건은 소득, 재산 금융자산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소득의 170% 이내, 재산기준 1억3500만원 이하, 금융재산 3억원 이하의 2인 이상 가구로 화재, 범죄, 천재지변 등의 위기상황 및 질병으로 생계를 위협받는 가정, 소득상실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 등이 지원대상이다. 단, 휴·폐업 및 실직에 의한 신청은 1~6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올해 말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구청 주민생활지원과(2289-8689)로 방문,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중소기업육성기금 20억원, 자영업자 융자사업, 음식업소 시설 지원 4억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기존에 확보된 1151개 일자리 외에 오는 4월까지 834개 일자리를 추가로 확보하고, 청년 실업해소를 위해 행정인턴, 원어민영어보조교사, 복지도우미 자활사업 보조업무, 장애인 활동보조지원사 등 450여개 공익형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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