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활동 접고 봉사만 전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2 19: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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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 14개 동호회원들 구로구청 소속 직장동호회에 가입된 공무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취미활동인 축구를 당분간 멀리한다.

12일 구로구(구청장 양대웅)에 따르면 축구동호회, 낚시회, 테니스회, 불자회, 기독신우회 등 총 14개 동호회 소속 1000여명(중복가입 인정)의 직원들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각 동호회들은 지역내 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등과 봉사결연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급식과 배식, 목욕, 세탁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를 대상으로 농작물 수확 및 구매 등의 봉사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각 동호회들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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