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월2일부터 2월3일까지 한달간 총 120여명의 지역내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현장 체험으로 진행됐다. 우선 청소년들이 직접 노인들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보는 ‘저희가 도와드릴께요’에서는 참가자들이 노인생애체험센터를 방문, 휠체어 체험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 ‘다름’을 배우는 시간인 ‘우리 함께 해요’에서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종이접기, 음식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며 우정을 쌓았다. 아울러 순천향대학교 소아병동을 찾은 청소년들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과 함께 종이접기 등을 하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일부 참가자들은 남영동 일대에서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교통질서 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내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보람된 자원봉사 체험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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