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에 따르면 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시나가와구와 국제도시 교류 등에 대한 상호 정보수집과 동시에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방문단은 통합관제시스템과 25개 구청에서 발급 가능한 여권발급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왕십리 광장과 사랑의 시계탑을 견학했다.
동경도의 남동부에 위치한 시나가와구는 동경도내 23개 특별구 중의 하나이며, 22.72㎢ 면적에 인구는 34만7538명이다. 특히 교통이 편리하고, 유명한 호텔과 개성 있는 레스토랑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시나가와구는 현재 미국의 포틀랜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스위스 제네바, 중국 하얼빈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그러나 정치적·지리적인 이유로 활발한 국제교류에 문제가 있어 일본과 보다 가까운 한국 등과의 자매결연을 위해 사전답사형식으로 성동구를 방문한 것. 시나가와구는 이번 방문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4월 국제교류관련 전문부서를 설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앞으로 구는 국제화시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나가와구를 포함해 보다 많은 도시들과 교류협력을 확대·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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