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Sun Biz City’로 선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1 1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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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도시브랜드 명칭 변경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명칭을 공모, ‘강동 Sun Biz City’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도시브랜드 공모는 지난해 서울시 심의를 통과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란 명칭이 주민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공모는 구청 도시계획과에서 지난해 12월29일부터 열흘 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것으로 총 58건의 명칭이 접수돼 대학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의 1차 심사와 부구청장 외 5명의 국장 등 내부 심사위원들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의 또 다른 이름이 된 ‘강동 Sun Biz City’는 해 뜨는 강동의 이미지와 함께 수도권 동부에 속한 강동구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새롭게 부각돼 태양처럼 떠오르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유흥의 도시에서 강동의 새로운 업무중심 도시로 태어나고 있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구는 11일 오후 4시 천호2동 한국마사회 강동지점 3층에서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토지 소유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열었다.
한편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는 천호동 453번지 일대와 성내동 일부지역이 포함된 27만7100㎡ 구시가지 일대를 2015년까지 160m 고층빌딩을 건설하고 12개의 소공원을 조성, 대형 물류, 유통, 상업 중심지로 재조성될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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