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취업정보은행 취업률 ‘1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1 19: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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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취업상담사 3명 맞춤상담 서비스
3년연속 1위 영예… 일자리창출에 앞장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취업정보은행은 2006,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취업률 82.7%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안정정보망 워크넷의 통계에 나타난 것으로 자치구 평균 취업률 39.6%에 비해 43.1%나 높은 수치며, 2위와의 격차도 13.5%에 이른다.

구가 3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한 것은 전문 취업상담가가 구직 등록한 주민에 대해 취업이 될 때까지 책임지는 프로정신, 지속적인 취업 알선 및 체계적인 관리 때문이다.

구는 공공근로자를 활용해 운영하는 타 구와 달리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취업상담사 3명을 계약직 공무원으로 채용해 책임감 있는 ‘One-Stop 상담서비스’로 구직자에 대한 밀착상담과 유형별 맞춤형 종합안내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구직을 등록한 실직자들이 1회 신청으로 취업이 될 때까지 전화로 취업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Phone-Network’를 운영하고 있으며, 채용알선, 결과, 구직마감 안내, 채용행사 등을 휴대폰 문자로 전송해 주는 SMS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여성, 장애인, 고령자 등 취업이 어려운 계층에 대해서는 취업상담사가 동행해 구인업체에 구직자의 장점 등을 소개하는 동행면접을 실시하고 노동부가 운영하는 고용안정정보망 Work-Net과 서울시 일자리 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구직자에게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하던 취업상담사 근무시간을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두 시간 연장했다.

홍사립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갈수록 심해지는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총체적인 대응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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