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랜드마크 '해누리타운' 17일 첫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1 19: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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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운동시설 갖춰 내년 5월 완공 양천구 지역의 문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될 ‘해누리 타운’이 첫삽을 뜬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17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옆 해누리 타운 공사 신축현장에서 ‘해누리 타운 건립 기공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추재엽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문화 및 복지시설 관계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공사현황 설명, 시삽 등으로 진행된다.

해누리 타운은 총사업비 247억원을 투입해 2958.8㎡의 대지 위에 지상 9층, 지하 3층, 연면적 1만5152㎡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2010년 5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각종행사를 위한 문화홀과 소극장 ▲청소년 등 학습지원을 위한 영어체험센터 ▲문화도서관 ▲전시관 ▲노인문화복지센터 ▲여성문화복지센터 ▲장애체험관 ▲자원봉사센터 ▲직장보육실 ▲보육정보센터 및 영유아플라자가 들어서게 된다.

또 주민편익시설로 운동시설과 금융기관 등이 입점된다.

특히 해누리 타운은 인근시설인 양천문화회관, 구민체육센터와 연계 활용이 가능토록 건물이 배치됨에 따라 이 지역의 야외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추재엽 구청장은 “해누리 타운이 완공되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복지·행정 복합타운으로 서울 서남권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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