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체험 프로 17일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11 19: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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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저소득층 자녀 대상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지역내 저소득층 주민 자녀들을 위한 이색 소리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17~18일 양일간 구로구민회관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갤러리에서 저소득층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신기하고 즐거운 소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프로그램으로 공연과 전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공연 부문에서는 17~18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우광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어린이를 위한 세계악기여행’이라는 공연을 통해 각 나라의 다양한 악기를 소개한다. 공연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 등 다양한 노래를 스위스의 알프스 호른, 스코틀랜드의 백파이프, 이탈리아의 오카리나, 루마니아의 팬플룻 등 각국의 악기로 연주된다.

또 전시 부문에서는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이돈응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가 ‘마법의 소리체험’이라는 타이틀로 ‘이야기 장독대’, ‘손에 잡히는 풍경소리’등의 작품을 전시한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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