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체육복 나눔장터 오늘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9 1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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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서 교환·판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교복 및 체육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 장터는 추억이 깃든 교복 및 체육복을 후배들에게 물려줘 자원재활용을 통한 절약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지역내 15개 중·고교 학생들이 참가해 교복과 체육복을 기증, 교환 및 판매한다.

교복 및 체육복은 한 벌당 2000원부터 5000원까지 판매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장애인 한부모 가정 자녀에게는 무료로 제공키로 했다. 이날 수익금은 전액 한부모가정 지원금액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구는 자녀양육의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모ㆍ부자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습의욕을 높여 자녀교육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이달부터 올 8월까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중학생 250명에게 4만원상당의 도서 상품권도 지원할 계획이다.

나정애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성동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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