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에 독서방법 전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9 18: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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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이달부터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독서지도 방법 등을 제공하는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를 제공키로 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서비스 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 100% 이하인 가구로 평균 소득이 391만1000원(4인가구 기준)인 가구의 만 2~6세 아동으로 지원자가 많을 경우 소득 수준에 따라 선정이 이뤄진다.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는 영·유아부터 취학 전 아동, 부모들에게 독서지도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창의적이고 균형 잡힌 발달을 돕는 서비스.
서비스 제공기관은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정한 (주)아이북랜드, (주)웅진씽크빅, (주)대교, (주)교원 빨간펜, (주)구몬학습 등 총 8개 교육기업이다.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10개월간 독서 도우미가 주 1회 이상 직접 방문해 아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한다.

대상 가구는 매월 5000원~2만3000원만 부담하면 각 제공기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 건강보험증, 가구원의 소득 증명자료 등을 구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연중 신청하면 된다. 특히 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 장애아동이 있는 가구, 조손·다문화·한부모·맞벌이 가구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저소득 가구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는 복지서비스인 ‘아동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이용에 해당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30-8634)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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