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없는 ‘양천구’ 만들기 온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9 18: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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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처리 내방고객들 조사 청렴도 상시모니터링 실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청렴시책을 통해 투명한 공직사회를 구현한다.

구는 올해 ‘2009 청렴한 공직 및 행정의 적정성 확보 추진계획’을 수립, 강력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대내외적으로 설정한 청렴추진 목표에 따라 ▲대외적으로는 행정의 적정성 확보를 통한 구민의 기본적 권익 보호 ▲대내적으로는 부패 없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기를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구는 모든 민원처리과정의 부패를 감시하는 ‘클린양천모니터링센터’를 구성, 운영한다.

또 민원 처리를 위해 내방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투명성, 책임성, 부패 지수 등에 대한 ‘청렴도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아울러 청렴도 모니터링 결과를 매주 및 매월 분석해 각 부서로 통보하는 한편 부서장 명의의 서한문 발송 등 부패방지를 위한 자체 평가시스템을 구축한다.

이와 함께 각 부서의 부서장 및 팀장으로 ‘부패방지 평가진단반’을 구성, 정기적인 회의를 열어 부패 취약요인을 자체 진단한 후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클린메일 전송, 구민 감사관제도 운영, 공직자 부조리신고센터 및 클린신고센터 운영 등도 병행한다.

추재엽 구청장은 “양천구는 신규직원 행동강령 교육, 청렴 인터넷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렴의식 및 의지를 향상시키는 등 청렴도가 우수한 ‘으뜸양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직원의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 양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행동강령 교육’ 행사를 갖는다.

특히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에서는 김상홍 단국대학교 부총장이 강사로 나서 ‘다산 사상에서 본 공직자의 사명과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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