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배출가스 줄이기 ‘중구’ 앞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8 1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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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전 금지·정비 생활화등 홍보… 화요일마다 무료 점검도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으로 맑고 쾌적한 환경을 얻을 수 있도록 자동차 배출 가스 줄이기 홍보에 나섰다.

8일 구에 따르면 자동차 배출 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5000km마다 정비 점검을 생활화해야 한다. 올바른 정비 점검은 연료 사용을 10% 절감시켜 주며, 오염 물질은 약 50% 감소시킬 수 있다.

또 급출발, 급제동 등 난폭 운전은 하지 말아야 한다. 급출발, 급제동하면 정상 주행시 보다 30% 이상의 연료가 낭비되고, 매연의 과다 배출 및 차량 수명 단축의 가장 큰 요인이다.

불필요한 짐을 싣고 다니거나 과적 및 과승 안하기도 중요하다. 10kg의 짐은 약 3%의 연료를 낭비하며, 과적 과승에 의한 무리한 부하는 2배 이상의 매연을 배출시킨다.

타이어의 공기압 부족은 연료의 과다 소비, 매연 배출의 원인이 되므로 타이어 공기압을 적당하게 유지해야 한다.

차가 10분 동안 공회전 하는 순간 연료의 소모 뿐 아니라 오존과 매연 등의 대기 오염 물질이 2배 더 배출된다. 그래서 경유차는 5분 이상, 휘발유ㆍ가스차는 3분 이상 불필요한 공회전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따라서 불필요한 공회전은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현재 구는 매주 화요일마다 남산도서관 앞에서, 서울시는 시청 남산별관(옛 안기부 건물) 앞에서 자동차 배출 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항목은 매연(경유 차량)과 COㆍHCㆍ공기과잉율(이상 휘발유ㆍ가스차량) 등이며, 자동차 배기관 및 배출가스 관련 부품 훼손 여부 등도 점검한다.

그리고 매연 과다 발생 차량을 발견하면 환경신문고(국번 없이 128), 구 환경위생과(전화 2260-1359, 팩스 2260-1161)로 대상 차량번호와 발견일시, 발견 장소를 신고하면 된다.

정동일 구청장은 6일 오후 7시 을지로5가 아카시아호텔에서 중구체육회 월례회를 주재, 중구 체육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체육회이사 70명 등이 참석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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