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복지시설 사랑의 끈 잇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8 18: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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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봉사 결연… 희망드림 서포터즈 전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공무원들이 지역내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한 ‘희망나누미’로 나선다.

구는 올해를 ‘나눔과 봉사의 해’로 정하고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희망드림 서포터즈’ 사업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구는 직원들이 근무 연수에 따라 지급받는 복지포인트를 통해 총 1억21만원의 재원을 확보, 911명의 후원대상자에게 전달한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5일 구청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현동훈 구청장과 후원대상 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구 공직자 희망나눔 1:1 결연식’을 가졌다.

또 구는 37개 모든 부서에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봉사결연을 맺어 실질적인 자원 봉사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자원봉사 활동에서는 지역내 23개 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을 직원들이 매달 정기 방문해 급·배식과 식사 도움, 목욕·세탁보조, 아이 돌보미 등 각 시설의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이달부터 전개한다.

아울러 구는 의료 봉사 및 장애인 등산도우미 활동 등 전문자원봉사 활동을 병행한다.

이밖에도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 구와 자매도시인 충북 음성군과 영동군을 찾아 한방 무료진료, 이·미용 봉사, 도배, 발마사지 및 농촌 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동훈 구청장은 “진정한 사랑은 행동으로 옮길 때 의미가 있다”며 “어렵고 힘들수록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보듬고 살아가는 따뜻한 서대문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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