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관악 924’ 24시간 가동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4 19: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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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서비스… 마을버스 노선등 검색 관악구 주민들은 휴대폰만 있으면 구에서 제공하는 행정서비스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악구(구청장 김효겸)는 오는 25일부터 휴대폰을 이용한 행정민원제공서비스 ‘모바일 관악 924’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구민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생활불편 사항을 휴대폰을 활용, 전달받아 신속하게 처리하는 서비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구정관련 각종 자료를 담은 웹 콘텐츠 개발과 함께 모바일 민원신고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최근 완료함에 따라 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휴대폰으로 924번과 무선인터넷키를 누르면 야간은 물론 휴일에도 당번약국이나 마을버스 노선 검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실시간으로 각종 민원신고 및 접수를 할 수 있다.

아울러 관악구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은 지역내 모범음식점이나 문화관광 정보 등을 검색할 수도 있다.

특히 근무시간에는 해당 민원 담당공무원과 직접 전화 통화로 민원처리가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은 데이터정액제 가입자의 경우 추가비용 없이 마음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이용자의 경우에도 데이터통화료를 제외한 전화요금과 정보이용료는 전액 무료다.

구 관계자는 “자치구 차원에서 서울시의 ‘120 다산콜센터’와 같은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모바일 관악 924’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면서 “모바일 서비스 운영으로 민원고충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 처리할 수 있게 되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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