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알뜰장터 오는 20일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4 19: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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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구청 대강당서 29개 중·고 대상 판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절약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20∼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교복물려주기 알뜰장터’를 마련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내 전체 29개 중·고등학교의 계절별 교복을 1벌에 2000원에 판매되며, 1점당 1000원에 상의나 하의, 조끼, 셔츠 등만을 따로 구입할 수도 있다. 행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구는 특히 각 학교로부터 기증받는 900여점의 교복을 미리 지역내 세탁업소에 맡겨 깨끗하게 세탁 및 수선을 완료한 뒤 학교별로 진열, 판매한다. 또 판매 뒤 모아진 금액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한다.

구 관계자는 “선후배간에 교복을 물려주는 전통을 확립하고 아나바다의 절약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교복 알뜰장터를 마련했다”며 “우수 참여 학교에는 교육경비보조금 지급시 인센티브도 주어진다”고 말했다.

문의 (920-3287)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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