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재미에 푹~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4 18: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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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쥐불놀이·널뛰기등 7일 행사 한마당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오는 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7일 오후 3시 안양천 둔치(신정교 아래)에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연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날 축제는 전통세시 풍속을 재연하는 참여마당, 민속놀이 대회마당, 민속공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우선 참여마당에서는 전통 민속놀이인 제기차기, 쥐불놀이, 연날리기, 널뛰기, 부럼깨물기, 한해의 소원을 비는 달집태우기, 소원문쓰기 등이 열려 구민들이 어우러지는 장이 마련된다.

또 대회마당에서는 동 대항 윷놀이, 줄다리기 등이 열려 구민화합의 시간이 연출된다.

이어 사물놀이, 남도민요 등의 전통예술 축하공연이 펼쳐져 정겨운 우리가락과 문화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열리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에는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송액영복(액을 날리고 복을 맞는다) 연날리기 행사를 특별하게 마련했다”면서 “이날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지금의 어려움을 떨쳐버리며 희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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