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 종합대책반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4 18: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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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개화산등 7곳 대상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봄철 건조기를 맞아 오는 5월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우선 겨울가뭄 등으로 산불방생의 우려가 높은 지역내 개화산, 봉제산, 우장산, 궁산, 수명산, 염창산, 까치산 등 7개산을 대상으로 철저한 감시활동을 병행한 예방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구는 이 기간 동안 특별종합대책본부와 6개조 36명의 특별대책 기동반을 주·야간 상시 운영한다.

아울러 등짐펌프 등 13종 563점의 일반진화 장비를 비롯해 기지국 1곳, 차량(이동)국 1곳, 휴대용 무전기 5대 등 무선통신장비로 진화장비를 구성, 수시 점검하는 한편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경찰, 소방관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진화 지원체제를 강화, 혹시 모를 산불발생시 초동진화태세를 유지한다.

구 관계자는 “봄철 산불은 얼었던 날씨가 풀리면서 산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입산자의 작은 실수로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 산에 들어갈 때 성냥이나 라이터, 버너 등 화기물을 휴대하지 말아야 하고, 산불을 발견하였을 경우 즉시 119나 구청·동 주민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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