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지역경제 살리기 총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3 18: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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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일자리 창출·中企 마케팅 지원등 종합대책 추진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실물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를 위해 구는 서민경제 안정화 지원, 일자리 창출사업, 중소기업 지원시책사업, 지역경제 살리기 관련 사업 총체적 발굴 추진 등 4대 중점추진과제, 31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를 토대로 구는 생계형 서비스업소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확대,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구청장 현장직소체제 마련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구는 서민경제 안정화 지원을 위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연다.

아울러 노점특화거리 조성 사업을 통한 생계형 노점상에 대해 제도권으로 끌어들이는 등 생계기반을 지원하는 한편 저소득 맞벌이 부부를 지원하기 위한 ‘시간연장형 특수보육시설 지정 사업’ 등을 시행한다.

또 일자리 창출사업과 관련,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행정인턴사원 채용 등 각종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희망자를 위한 구인업체 발굴 전담반을 구성 및 운영, 구직자들의 취업 알선을 돕는다.

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친기업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기업 제품의 국내외 마케팅을 돕기 위해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전자무역상담회와 세계정보통신대전 참가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우수중소기업제품을 위한 온라인 홍보관을 및 운영하는 한편 중소기업의 자금 해소를 위해 총 52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영섭 구청장은 “환율불안, 경기침체 등 경제살리기 사업을 꾸리기 힘든 환경이 계속되고 있지만 중소기업과 상공인이 잘 되어야 나라가 잘 산다”면서 “지역 중소기업과 주민들이 이 역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올해 경제살리기에 주안점을 두고 재정적,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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