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개선자금 저리융자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3 18: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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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음식점·유흥주점등 최고 2000만원 빌려줘
용산구, 세면대 교체등 편의용품비도 함께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연중 지역내 식품접객업소들을 대상으로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 및 편의용품비를 저리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우선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 지원의 경우 용산구 지역에 소재한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 화장실 시설을 개선코자하는 모든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구는 업주들이 은행에서 담보융자가능여부에 대한 확인 후 지원대상에 포함되면 즉각 지원할 방침이다. 융자 조건은 연리 1%,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이며, 1개 업소당 2000만원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편의용품비에 대한 지원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만 해당된다.

편의용품비에 대한 지원은 ▲칸막이(큐비클) 교체 ▲타일개보수(바닥, 벽체 면적합의 1/2 이상) ▲변기 및 세면대 교체(합 2개 이상)를 하고자 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각 업소당 50만원이다.

화장실 시설개선 및 편의용품비 지원 신청을 희망하는 식품접객업소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구청 보건위생과(710-3360)로 연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적인 특성상 화장실의 위생적 개선을 통해 불경한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 및 편의용품비를 저리로 지원하게 됐다”며 “많은 식품접객업소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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