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마중 인조잔디운동장 개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3 18: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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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총 4억원 투입… 주민들 체육공간 활용 동마중학교(마장동) 인조잔디운동장 개장 기념식이 2일 개최됐다.

3일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에 따르면 신설된 이 인조잔디운동장은 성동구청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투자(공단 2억8000만원, 성동구 1억2000만원)해 약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녹색운동장으로 탄생한 것.

새롭게 조성된 운동장에는 인조잔디(69×45m, 3105㎡), 우레탄 트랙(340㎡), 농구장(260㎡), 모래구장(170㎡), 다목적구장(260㎡)이 설치됐으며, 식재된 잔디도 이중구조로 내구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해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축구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운동장은 앞으로 학생들의 체육수업과 방과후 및 야외활동 공간으로, 그 이후에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호조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인조잔디운동장 조성 등 교육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 또 오는 3월 성수고등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왕십리뉴타운과 금호옥수지역에 일반계고등학교를 유치하고, 한양대학교부속고등학교는 자율형사립고등학교로 전환을 추진하는 등 성동구 교육환경 기반 강화에 노력할 것임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구는 교육환경의 획기적인 개선을 위해 2012년까지 매년 2∼3개교씩 학교 잔디운동장으로 조성해 학교체육 내실화와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기념식에는 이호조 구청장과 김홍섭 성동교육장, 학부모,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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