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기 6곳에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3 18: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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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공공시설 대상 총 사업비 13억여원 투입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인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조성에 나선다.

구는 올 상반기 중으로 지역내 6곳의 공공건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구는 총사업비 13억200만원을 투입해 ▲문화체육회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남가좌2동주민센터 ▲자연사박물관 ▲홍제천가압장 등 총 6곳에 14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이를 위해 구는 이달까지 설계용역을 발주하고, 5월까지 발전시설에 대한 물품구매 및 설치공사에 착수한 후 6월까지 공사감리 및 완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현동훈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산업발전과 에너지이용 효율성을 높여 화성연료감소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약 72톤의 이산화탄소 감소는 물론 연간 1900만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05년 개관한 구립이진아도서관에 지열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지난해 12월에도 아이왈윈드파워(주)와 풍력발전 시설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녹색성장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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