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저소득층 1394명 일자리 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2 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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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급식도우미·간병인등 사업비 41억 들여 자립 도와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지역내 저소득층 및 노인 등 소외계층 주민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총 139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총 13억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가운데 2~8월 909명의 노인이 참여해 ▲초등학교·보육시설 급식도우미 ▲아동 등·하교 지원 및 유해환경 감시 ▲거리환경 깔끔이 사업 ▲의료·건강봉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들은 월 36~48시간의 근로시간을 기준으로 1인당 월 20만원 이내의 보수를 지급받는다.

또 구는 총사업비 27억7000만원을 들여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 485명을 대상으로 자활사업을 전개한다.

자활사업 참가자들은 세탁, 전문청소, 꽃꽂이, 떡 제조, 간병인, 이·미용사 등 전문기술 및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에 따라 일을 하게 된다.

자활 사업 참가자들은 주 5일, 1일 8시간의 활동을 통해 1일 2만8000~3만1000원의 급여를 지급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사업은 1회성 단순일자리가 아니라 이들이 스스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생활능력을 키우고, 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사업들로 구성돼 앞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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