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난 겪는 360가구 현금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2-01 17:00: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용산구, 긴급특별구호 서비스 실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제난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격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구는 지역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저소득 주민들과 실업·폐업 등으로 갑작스럽게 경제적 위기에 내몰린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특별구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민생안정추진단을 구성하는 한편 16개 각 동주민센터에는 민생안정지원팀을 설치하고 위기가구발굴확인반, 위기가구신고반, 기타지원반 등을 꾸렸다.

구는 총 1억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민생안정추진단의 활동을 통해 긴급 지원이 필요한 360가구의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이달 중 가구당 30만원의 현금을 선지급할 방침이다.

또 각 동주민센터와 사랑나눔 푸드뱅크를 통해 이들에게 필요한 쌀과 간단한 부식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에는 위기가구가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공근로·자활근로 등에 대한 일자리 알선, 기타 사회복지서비스 시스템과 연계한 사후관리 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위기가구들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갑작스런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