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구에 따르면 양천경로식당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노인들이 찾는 곳으로 그동안 마땅한 대기 장소가 없어 배식 전까지 기다림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구는 최근 경로식당 주변 198㎡ 공간에 눈과 비 등을 피할 수 있는 지붕형 파고라와 벤치를 비롯해 식당입구에는 비가리개를 설치했다.
또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식당 출입구의 계단을 보수하고, 파손된 바닥의 타일도 교체했다. 아울러 노인들이 식사 후 간단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허리 돌리기’ 등의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 지속적으로 시설에 대한 유지 및 보수 등 환경 개선작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9일에는 추재엽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공무원들이 신월7동 양천경로식당을 찾아 직접 배식 봉사활동을 펼친 후 노인들로부터 식당 및 쉼터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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