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7동 양천경로식당 어르신들 쉼터 만들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9 18: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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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노인들에 무료 급식, 쉼터엔 파고라·벤치등 마련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역내 결식우려 노인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는 양천경로식당(신월7동) 주변에 쉼터를 마련했다.

29일 구에 따르면 양천경로식당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노인들이 찾는 곳으로 그동안 마땅한 대기 장소가 없어 배식 전까지 기다림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구는 최근 경로식당 주변 198㎡ 공간에 눈과 비 등을 피할 수 있는 지붕형 파고라와 벤치를 비롯해 식당입구에는 비가리개를 설치했다.

또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식당 출입구의 계단을 보수하고, 파손된 바닥의 타일도 교체했다. 아울러 노인들이 식사 후 간단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허리 돌리기’ 등의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실시, 지속적으로 시설에 대한 유지 및 보수 등 환경 개선작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9일에는 추재엽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공무원들이 신월7동 양천경로식당을 찾아 직접 배식 봉사활동을 펼친 후 노인들로부터 식당 및 쉼터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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