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도림천 상류인 지역내 동방1교~보라매공원 후문까지의 약 3km 구간에 폭 3m의 자전거도로를 만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총사업비 10억원이 투입된 가운데 오는 3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 구간에 대한 자전거도로가 완공되면 기존에 조성돼 있는 보라매공원 후문~구로디지털단지역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연계돼 한강시민공원까지 자전거로 이동이 쉬워져 관악구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구는 향후 자전거도로를 추가로 조성하는 한편 이용편의를 위한 부대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열망에 따라 자전거도로 조성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도림천 복원사업과 함께 추진되는 자전거도로 조성으로 구민들의 건강증진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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