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회현체육센터’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8 1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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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준공식… 수영장·골프연습장등 갖춰 3월 본격운영 공공체육시설이 부족한 회현동 지역에 생활체육의 요람이 들어선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30일 오후 2시 중구회현체육센터(이하 회현체육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회현동1가 115번지 일대에 들어선 회현체육센터는 지난 2005년 10월 공사에 들어갔으며, 282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4829㎡ 규모로 세워졌다.

지상 1~5층에는 6레인(성인용)·유아용 풀 등이 있는 수영장을 비롯해 휴게실·목욕시설, 헬스장 및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서며, 지하 1층에는 32대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회현동이 위치한 구의 서부지역은 지형적인 특성상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고, 체육시설을 설치할 공간 확보도 마땅치 않아 그동안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하기에 부족한 점이 많았었다. 그러나 회현동 115번지에 위치한 회현시민아파트가 철거됨에 따라 구는 그 철거 부지와 주변부지 일부를 매입해 이번에 체육센터를 건립했다.

회현체육센터 운영은 구시설관리공단이 맡아 1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후 3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현체육센터에 들어선 수영장과 체력단련장, 골프연습장 등은 월~토요일은 오전 6시~오후 10시, 일요일ㆍ공휴일은 오전 9시30분~오후 6시 운영된다.

이용료는 수영장의 경우 성인ㆍ청소년은 월 5만7000원(일 5000원)이며, 어린이는 월 4만4000원(일 4000원)이다. 체력단련장은, 성인은 월 5만7000원(일 5000원), 청소년은 월 5만2000원(일 5000원)이다. 골프연습장은, 성인은 월 13만8000원(일 1만1000원), 청소년은 월 12만6000원(일 9000원), 어린이는 일 7000원이다. 목욕장은 일 5000원이다. 회현체육센터는 매월 둘째 주 일요일 휴관한다.

한편 준공식에는 정동일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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