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사과·밤등 설 성수품 ‘물가 단속’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2 1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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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가격점검반 구성… 조사한 정보 홈피에 게시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3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상승이 우려되는 개인서비스 요금과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성수품에 대한 특별관리 대상품목을 정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구는 설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목욕료, 찜질방 요금, 이용료, 미용료 등 16개 품목의 개인서비스 요금과 쌀,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밤, 대추 등 설 성수품 17개 품목의 가격에 대한 상시 점검활동을 편다.

구는 지역경제과 직원과 물가모니터 요원으로 구성된 가격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15, 19, 21일 동원, 동부, 면목, 우림시장 등 지역내 재래시장과 E마트, HOME플러스 면목·신내점, 하나로마트 등 대형할인점에서 가격 조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조사된 개인서비스 요금과 설 성수용품에 대한 가격정보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주민들이 물건을 구입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물가지도 및 점검을 통해 가격인상 업소에 대해서는 자율인하토록 지도하고 여성단체, 물가모니터요원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검소한 명절 분위기 조성 및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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