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축제한마당 ‘동대문’도 들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1 19:01: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구, 윷놀이·제기차기등 관광객 체험행사 풍성 설 연휴를 앞둔 23, 24일 오후 2~6시 두타, 밀리오레, 케레스타, 헬로우apm, 굿모닝시티 등 동대문패션타운 일대에서 ‘세시풍속 민속체험 한마당 축제’가 개최된다.

21일 중구(구청장 정동일)에 따르면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가 주최하고 중구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 축제는 설 연휴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우리 고유의 명절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쇼핑몰 앞에서 펼쳐지는 전통 세시 풍속 민속 체험 한마당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팽이치기, 소원고치기, 지게지어보기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며, 현장에서 직접 접수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떡매치기, 절구찧기, 맷돌갈기 등의 민속놀이도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윷놀이는 사전에 미리 접수해야 경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풍물놀이, 아리랑댄스, 사랑춤 등 다채로운 공연과 어우동, 순라군 등을 재현하는 이색 프로그램과 함께 한국전통 고전의상 체험, 뒷풀이 마당도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 및 우승자에게는 푸짐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최근 환율 차이로 인해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의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우리 문화를 소개함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2048-0500)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