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오늘 재래시장 살리기 행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0 18: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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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구는 21일 오후 4시30분 지역내 고척근린시장에서 ‘장터달구미’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로구 소속 공무원 200여명(부서별 현원의 20% 이상)이 시장을 방문해 ‘재래시장을 살리자’는 홍보띠를 두르고 주민들의 시장 이용을 유도하고, 직접 물품을 구매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직원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한편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등 교통편의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 구정의 최대 목표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것”이라면서 “전통시장의 침체를 타개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터달구미’ 행사는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정기적으로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를 살리자’는 기치를 내걸고 지난해 5월 구가 도입, 추진한 사업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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