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첫 공영주차장 생겼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0 18: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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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남산동 위치… 49대 주차 가능해 관광객등 이용 편리 평일에 70만명, 주말에는 무려 100만명의 유동인구가 찾는 명동에 첫 공영주차장이 들어선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22일 오후 3시 남산동공영주차장(이하 남산동주차장) 준공식을 갖는다.

20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006년 명동지역의 공영주차장 건립 계획을 세운 후 32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2007년 9월 공사에 들어갔다. 남산동2가 30-4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주차장은 연면적 2052.38㎡에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총 49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준공식에는 정동일 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주차 요금은 1회 주차시 10분당 500원이며, 전일 이용시 24만원이다. 중구민은 16만8000원을 내면 된다.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30%인 7만2000원을 인하한 16만80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
남산동주차장이 들어선 곳은 인근에 명동관광특구가 위치하고 있는 일반주거지역 그리고 퍼시픽호텔 등 상업시설과 숭의여자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주간 주차수요가 높지만 화물차량 등 조업 주차에 따른 불법주차가 만연한 지역이다.

한편 구는 지난 1996년 7월10일 초동공영주차장의 문을 연 이래 19개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했으며, 모두 1390대의 차량을 수용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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