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아 저소득주민들에 위문품 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20 18: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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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총 3634명에 상품권·쌀등 전달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법정 저소득 주민을 비롯해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구민을 위한 다양한 설맞이 지원계획을 내놓았다.

20일 구에 따르면 구는 법정 저소득 2180가구와 76개 복지시설 수용인원 등 총 3634명에 대해 20일부터 23일까지 계좌이체를 통한 성금전달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가 전해주는 성품 등 시비와 구비를 합한 약 1억10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한다.

3634명의 개인 등은 1만~5만원 상당의 성금 및 농산물 상품권, 과일 등 성품을 지원받는다.

이밖에 법정 대상자 이외의 가정 중 동장 추천에 의해 선정된 760가구에게 1900만원 상당의 기탁물품이 20, 21일 전달될 예정이다. 동 주민센터의 행정차량을 통해 수령 수혜자 및 시설에 배부되는 기탁품은 적십자 종로봉사단이 준비한 백미 10Kg 580포와 라면 180상자, 롯데관광(주)가 기탁한 친환경 백미 10Kg 400포다.

한편 돈의동, 창신동 쪽방 지역 1050가구는 20~23일 1팀 1동 책임담당제를 통해 설 명절 위문품을 지급받으며, 아울러 안전관리도 받을 예정이다. 위문품은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된다.

노숙인들을 위한 설맞이 합동차례상 차리기 행사는 26일 오전 7시부터 낮 12시까지 노숙인 쉼터 수송보현의 집에서 입소자 28명과 함께 실시된다. 합동 차례상을 차려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고, 윷놀이와 장기, 바둑대회 등 명절의 흥겨움과 훈훈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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