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구에 따르면 이는 청사주변 영세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이용해 내수경기를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
구는 직원의견을 수렴, 내달부터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정해 월 2회 구내식당 휴무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김우중 구청장은 “구정 목표가 곧 구민들의 행복으로, 최근 경제난으로 인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다”면서 “‘먹을 때도 지역경제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고통을 함께 분담할 것”을 당부했다.
구는 1175명의 구청 직원이 주변 식당에서 한 끼 5000원짜리 식사를 할 경우 연간 1억4000여만원의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체에도 동참을 권장, 민관이 하나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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