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한달에 두번 쉽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9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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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경제난 주변음식점 이용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구내식당 휴무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는 청사주변 영세 자영업자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이용해 내수경기를 살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것.

구는 직원의견을 수렴, 내달부터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을 ‘외식의 날’로 정해 월 2회 구내식당 휴무제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김우중 구청장은 “구정 목표가 곧 구민들의 행복으로, 최근 경제난으로 인한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있다”면서 “‘먹을 때도 지역경제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고통을 함께 분담할 것”을 당부했다.

구는 1175명의 구청 직원이 주변 식당에서 한 끼 5000원짜리 식사를 할 경우 연간 1억4000여만원의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유관기관 및 민간기업체에도 동참을 권장, 민관이 하나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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