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등생 내일 건강검진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9 17: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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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보건소, 아토피등 무료로 검사해줘 서초구(구청장 박성중) 보건소가 초등학교 취학을 앞둔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연다.

19일 보건소에 따르면 우선 보건소는 21일 오전 10시 서초구민회관 로비에서 올 3월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한다.

검진에는 서초구의사회와 서초구치과의사회 소속 의사 15명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정신과, 치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 및 상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날 진료에서는 ADHD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와 아토피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진하고 ADHD 이상이 발견되거나 좀 더 상세한 진료가 필요한 어린이들에게는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해 치료를 도울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오전 10시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는 예비 학부형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된다.

특강에서는 오재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박민현 강남성모병원 소아정신과 원장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에서 ▲오 교수는 아동 아토피 질환의 특성과 치료방안, 생활속 아토피 예방법 ▲박 원장은 ADHD의 특성과 진단방법, 치료 방안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권영현 서초구보건소장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예방접종, 영양관리 등 입학 전 준비사항에 대한 강의도 함께 열린다.

무료건강검진과 학부모 특강에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 및 학부모는 보건소 모자보건팀(2155-8060)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권영현 보건소장은 “예비학부모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재작년에 이어 3회째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환경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두려움과 긴장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아동과 학부모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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