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도로에 휴지통 설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9 1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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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가로등 기둥에 달아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이달 말까지 차량 및 주민 통행이 많은 이면도로에 부착형 휴지통 100개를 설치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 휴지통은 가로 20cm, 세로 40cm 크기의 스테인리스로 제작돼 가로등이나 보안등 기둥에 부착하도록 한 것이 특징. 그리고 지상으로부터 1.2m 높이에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휴지통 바닥을 여닫이로 설계해 투입된 쓰레기 수거가 용이하다. 또한 이 휴지통은 인근 주민들의 쓰레기 무단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투입구를 좁게 제작했다. 이 부착형 휴지통은 각 동별 차량 및 주민 통행이 많은 이면도로에 설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무단투기가 우려되거나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장소에는 설치하지 않는다.

휴지통 비우기와 주변 청소 등 휴지통 관리는 가로청소지킴이 및 이면도로 청소를 담당하는 환경미화원들이 맡아 청결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특별관리지역인 명동 2곳, 시청역 주변 2곳, 동대문지역 1곳 총 5곳과 을지로ㆍ퇴계로ㆍ태평로ㆍ남대문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모두 300개의 휴지통을 설치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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