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독서놀이실 문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8 18: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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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장남감·도서 비치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장난감과 도서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무지개 장난감 세상’ 독서놀이실을 새롭게 오픈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올 女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이 좀 더 교육적이고 편리하게 독서놀이실을 이용토록 하기 위해 환경개선 사업을 마치고 새해 재오픈한 것.

다양한 장난감 놀이를 통해 학습능력과 지능 그리고 감성을 일깨우는 영유아기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장난감을 비치하고,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이 독서놀이실은 지난 2004년 첫 문을 연 이래로 질 높고 우수한 고가의 장난감과 신간 도서를 무료로 대여해 줌으로써 취학 전 아동을 둔 어머니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누적 회원 수는 6000명이고, 2008년도 회원 수는 2000명에 달한다. 보유 자료는 장난감 2500점에 도서 3000권이며, 신간 장난감과 도서를 추가로 구매할 계획이다.

회원제로 운영됨에 따라 연회비 1만원을 내는 구민은 모든 자료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건강가족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건강가족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아동이 함께 일정 주제를 가진 놀이나 만들기를 통해 가정의 행복감을 만끽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 지난해에는 총 6회에 걸쳐 개최됐으며, 특히 추석 전통놀이와 크리스마스 양말 만들기 행사가 호응이 높았다.

독서놀이실은 독서와 놀이가 분리되지 않은 영유아들의 동심에 맞게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조성됐으며, 회원이면 보호자 동반 하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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