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마일리지제도 내일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8 17: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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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에너지사용 절약땐 마일리지 지급
문화시설 이용·교통카드 적립등 혜택 줘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0일부터 서울시와 공동으로 탄소마일리지 제도를 본격 실시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에너지절약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생활화하기 위한 것.
2013년에는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의무감축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탄소마일리지제도는 실효성이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마일리지제도는 인터넷프로그램에 참여자의 주소, 성명 등 기본정보와 전기·도시가스·상수도의 에너지 사용량을 인식할 수 있는 수용가번호(수전번호, 고객번호)등을 입력하면 한전, 도시가스회사, 수도사업소에서 매월 에너지사용량이 자동으로 기록되며, 표준사용량 대비 에너지 감축량에 따라 연 2회 마일리지(500원/point <1point=10kgCO2>)가 지급된다.

또 기업·학교·공공기관 등에는 전년대비 금년도 에너지 사용감축량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문화시설이용, 교통카드 충전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참여시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효과뿐만 아니라 살기 좋은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2627-1502)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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