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情 나눠주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8 17: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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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성금·품 접수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지난해 12월부터 내달 말까지 3개월 동안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09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지역주민 및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에서는 민간단체인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모금사업 총괄 및 배분관리를 맡고, 구청과 동 주민센터는 기업체, 구민, 종교단체 등의 이웃돕기 참여유도와 지원대상 발굴, 사업 홍보를 담당한다. 현재 구청 주민생활지원과에 접수처를 개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파견된 직원이 성금·품을 접수받고 있다.

지금까지 8830만원 상당의 성품과 약 1억7620만원의 성금이 모금됐으며, 이 모금액 가운데 성금 5600만원은 구청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모금된 성품 전부와 성금 중 약 4000만원은 생활이 어려운 1300가구에게 지원됐으며, 추진기간 동안 모금된 성금ㆍ품은 1년 동안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주민을 위한 사업비로 쓰여 질 예정이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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