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재래시장은 영등포재래시장, 영신상가, 제일상가, 남서울상가 및 기계공구상인연합회, 대신시장, 사러가시장 등 7곳이다.
먼저 사러가시장에서 댄스공연, 문화공연, 달고나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영신상가에서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주부팔씨름 대회가 열린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재래시장 일대에서는 민속놀이인 제기차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을 통한 주민 화합 마당이 펼쳐지며, 초대가수 공연, 타악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각종 경품행사와 먹거리가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설맞이 이벤트 행사를 통해 백화점을 비롯한 대형유통매장 등에 밀려 점점 설 곳을 잃어가는 재래시장을 살리고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문화행사를 즐기면서 값싸고 질 좋은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670-3429)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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