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곧 기회… 희망 갖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4 1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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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수 영등포구청장 신년인사회 연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14일 오후 2시 당산동 영등포아트홀 대강당에서 2009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구는 특히 이번 신년 인사회에서 30분 이상 걸리는 주요 내빈에 대한 소개, 한번 쓴 후 버리는 참석자 명찰, 주요내빈과 주민들을 구분짓는 코사지, 행사장을 꾸민 장식품 등 행사를 위한 의례적인 부분들을 모두 줄이고 간소화시켰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간기관장들과 영등포토박이, 효자·효부, 모범구민상수상자, 자원봉사자, 모범 환경미화원 등 주민 800여명이 참석해 함께 화합을 다졌으며, 새해에도 각자의 위치에서 구정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형수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위기는 곧 기회일 수 있으며, 힘들 때 일수록 함께 뭉치고 희망을 가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정부와 영등포구에서는 비장한 각오로 역량을 결집하여 재정조기집행 및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지원단 구성 등을 통해 세계적인 경제 불황을 극복하고,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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