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오늘 개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9-01-14 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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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자원봉사센터, 노인 체험등 진행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자원봉사센터가 20일까지 지역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회 40명씩 총3회에 걸쳐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개설 운영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겨울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는 2004년 여름방학부터 5년째 운영돼 청소년들이 방학기간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참 의미를 깨우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문화가 뿌리내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번 자원봉사학교는 지난 7일에 이어 15, 20일 총 3회에 걸쳐 오후 2~6시 4시간 동안 구청4층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40명씩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자원봉사센터 활동 프로그램 소개와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 자원봉사자의 역할, 자원봉사활동의 4대 특성 등 기본교육과 노인 체험복을 착용하고 계단 오르내리기, 앉았다 일어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첫날 자원봉사학교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평소에 느리고 답답하게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럽고 더불어 어르신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4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실적 인증서가 발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구청 자원봉사센터(490-3827)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및 인터넷(http://www.jnvc. or.kr)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에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방학생활 지원과 청소년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서 매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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